오엘케이 유전관련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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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장비업체인 오엘케이가 유전 사업에 진출한다.
오엘케이는 26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유전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 정보 제공업, 사업운영 및 대행업, 무역업, 지하자원 개발업,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오엘케이가 추진 예정인 석유관련 사업은 상류부문사업(Upstream Business)에 속하는 E&P(자원개발) 사업으로, 일반적으로 탐사-개발-생산의 세 단계로 구분된다.
회사측은 "우선 개발 시추 단계와 1차 생산 단계까지 포함되는 유전관련 사업 등에 현재 진행중인 유상증자 대금 중 12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사업 기대감 등에 힘입어 오엘케이의 주가는 26일 2만2450원으로 마감, 지난 6일부터 300% 넘게 뛰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오엘케이는 26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유전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 정보 제공업, 사업운영 및 대행업, 무역업, 지하자원 개발업,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오엘케이가 추진 예정인 석유관련 사업은 상류부문사업(Upstream Business)에 속하는 E&P(자원개발) 사업으로, 일반적으로 탐사-개발-생산의 세 단계로 구분된다.
회사측은 "우선 개발 시추 단계와 1차 생산 단계까지 포함되는 유전관련 사업 등에 현재 진행중인 유상증자 대금 중 12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사업 기대감 등에 힘입어 오엘케이의 주가는 26일 2만2450원으로 마감, 지난 6일부터 300% 넘게 뛰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