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기구(ESA)의 혜성 탐사선인 로제타호가 24일 화성에서 불과 250km 떨어진 곳까지 접근,화성의 중력을 이용해 궤도를 수정하는 플라이바이에 성공한 뒤 새로운 궤도로 접어들었다. 사진은 로제타호가 원격 열감지 시스템을 이용,24만km 떨어진 곳에서 촬영한 화성의 표면. 푸르스름한 부분은 구름대다.
/ESA·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