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표권 연령 19세로 ‥ 선관위, 개정안 국회제출 입력2007.02.27 08:49 수정2007.02.27 08: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앙선관위는 26일 국민투표권 연령을 현행 만 20세에서 19세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의 국민투표법 개정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선관위는 "개헌론이 제기된 이후 국민투표법도 함께 손질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대두됐다"며 "국민투표법이 1989년 전문개정 후 전혀 개정되지 않아 국민의식을 반영,개정의견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영세·권성동, 3일 尹 면회…"인간으로서 도리"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다. 윤 대통령 수감 이후 당 지도부가 면회를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권성동 원내대표는 2일 국회... 2 김은혜 "예산은 모조리 삭감…이재명, '한미동맹' 본심 맞나"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조선과 원전 관련 사업 예산을 삭감한 것을 지적하며 "이재명 대표의 '한미동맹 강화'가 본심이었다면 저 중요한 사업들을 이렇게 내팽개치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 3 "국민 개돼지로 아냐" 전한길, 헌재 '문형배' 해명에도 버럭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 문형배 소장 권한대행 등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우리법연구회 출신인 점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