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산업,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매력적-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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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7일 인터넷산업이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강록희 연구원은 "올해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31.6% 증가한 1조1610억원으로 예상되며 이 중 검색광고는 6370억원, 디스플레이광고는 524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고, 검색광고 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올 연말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특수 요인을 감안할 경우 전망치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인터넷산업에 대한 정부규제 강화 등의 부정적인 요인이 상존하고 있지만, 국내 인터넷산업은 시장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30%이상의 영업이익률이 전망되는 등 실적 호전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인터넷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투자유망기업으로 국내 검색 1위업체의 프리미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NHN과 올해 기업가치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강록희 연구원은 "올해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31.6% 증가한 1조1610억원으로 예상되며 이 중 검색광고는 6370억원, 디스플레이광고는 524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고, 검색광고 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올 연말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특수 요인을 감안할 경우 전망치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인터넷산업에 대한 정부규제 강화 등의 부정적인 요인이 상존하고 있지만, 국내 인터넷산업은 시장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30%이상의 영업이익률이 전망되는 등 실적 호전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인터넷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투자유망기업으로 국내 검색 1위업체의 프리미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NHN과 올해 기업가치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