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7일 CJ CGV 주가가 과매도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CJ CGV 탐방자료에서 "상반기 중이나 늦어도 3분기에는 신규 사이트 개관이 대부분 마무리 될 것"이라며 "올해 9개 신규 사이트 중 7개가 핵심 사이트라 향후 수익성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경영진의 이익개선 노력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2분기에 수익성이 저점에 이른 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