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업체인 스카이뉴팜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스카이뉴팜은 1800원(10.29%) 뛰어 오른 1만9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날 장 시작 전 주요주주인 천지산이 개발한 항암제 '테트라스 캅셀'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2상 임상시험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스카이뉴팜은 천지산과 테트라스 판권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