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파티는 계속된다'-목표가 올려..C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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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27일 POSCO에 대해 영업이익 컨센서스 전망치가 지나치게 낮다고 지적하고 '시장상회' 의견에 목표주가를 41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존 목표주가는 37만2000원이었다.
CLSA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철강 업계가 수년간 이어질 강세장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중국의 공격적인 생산 확대가 마진에 크게 타격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국의 급격한 공급 증가나 글로벌 수요 둔화만이 POSCO의 실적 증가세에 제동을 걸 수 있으며 이는 2009년에나 추정해 볼 수 있는 변수라고 설명.
이 증권사는 "1분기엔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 수준에 달하고 2분기엔 수출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당초 4조1000억원이었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4조6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기존 목표주가는 37만2000원이었다.
CLSA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철강 업계가 수년간 이어질 강세장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중국의 공격적인 생산 확대가 마진에 크게 타격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국의 급격한 공급 증가나 글로벌 수요 둔화만이 POSCO의 실적 증가세에 제동을 걸 수 있으며 이는 2009년에나 추정해 볼 수 있는 변수라고 설명.
이 증권사는 "1분기엔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 수준에 달하고 2분기엔 수출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당초 4조1000억원이었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4조6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