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감금'고백 그게 사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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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감금 그게 사실이야 ?
인기그룹 타이푼의 멤버 '솔비'가 데뷔 전 기획사로부터 감금을 당한 적이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솔비'가 27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인터넷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솔비는 26일 방영된 KBS 2TV '경제비타민'에 출연해 데뷔 전 불량기획사에서 6개월간 감금당한 후 창문을 통해 탈출했다는 사실을 낱낱이 고백했다.
솔비는 당시 기획사에서 최고의 여성 3인조 데뷔를 약속받았으나 트레이닝은 커녕 밥짓기, 청소 등 외출도 하지 못한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패널로 함께 출연한 김한석의 35억 사기사건과 자두의 개사기 사건, 박철의 광고 출연료 주식으로 받은 사건 등이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소개되 화제가 됐다.
한편, '솔비감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움과 함께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연예 기획사들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인기그룹 타이푼의 멤버 '솔비'가 데뷔 전 기획사로부터 감금을 당한 적이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솔비'가 27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인터넷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솔비는 26일 방영된 KBS 2TV '경제비타민'에 출연해 데뷔 전 불량기획사에서 6개월간 감금당한 후 창문을 통해 탈출했다는 사실을 낱낱이 고백했다.
솔비는 당시 기획사에서 최고의 여성 3인조 데뷔를 약속받았으나 트레이닝은 커녕 밥짓기, 청소 등 외출도 하지 못한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패널로 함께 출연한 김한석의 35억 사기사건과 자두의 개사기 사건, 박철의 광고 출연료 주식으로 받은 사건 등이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소개되 화제가 됐다.
한편, '솔비감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움과 함께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연예 기획사들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