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스타시티에 자양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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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이마트가 내달 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 판매시설단지 지하 1층에 3600평 규모의 자양점(105호점)을 연다.
1년11개월 만에 서울 지역에 개설된 이마트 자양점은 취급 상품 수를 크게 늘렸다.
이마트 기존 점포의 상품 수가 3만∼5만개인 데 비해 자양점은 이보다 20% 이상 많은 6만개 상품을 갖춘 것.
100만원이 넘는 세계 최고급 와인 중 하나인 프랑스산 페트리스 와인과 샤토 무통 로실드 등 40평 규모의 전용 매장에 500여가지의 고급 와인을 판매하는 등 상품 내용도 강화했다.
자양점은 3일까지 당일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도브 샴푸세트를,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1만원짜리 상품권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1년11개월 만에 서울 지역에 개설된 이마트 자양점은 취급 상품 수를 크게 늘렸다.
이마트 기존 점포의 상품 수가 3만∼5만개인 데 비해 자양점은 이보다 20% 이상 많은 6만개 상품을 갖춘 것.
100만원이 넘는 세계 최고급 와인 중 하나인 프랑스산 페트리스 와인과 샤토 무통 로실드 등 40평 규모의 전용 매장에 500여가지의 고급 와인을 판매하는 등 상품 내용도 강화했다.
자양점은 3일까지 당일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도브 샴푸세트를,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1만원짜리 상품권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