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이다스자문 이윤규 대표 "내수업종 중심 선별투자 바람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선의 종목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추세를 파악하고 성장기업을 찾아내야 한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메가마이다스투자자문의 이윤규 대표(51)는 단기 등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흐름과 부동산 등 보유자산 가치가 풍부한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한국투자신탁에서 10년간 펀드 매니저를 경험했으며 주식·채권 리스크 관리부장과 이사를 역임했다.
지난해 초 동부투신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25년간 운용철학을 무기로 삼아 메가마이다스 투자자문의 대표로 취임했다.
그는 "내수업종 중심으로 선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 2분기부터는 기업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상승장이 추세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대표는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어 조정이 이어지더라도 시장은 다시 상승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지난해 10월 문을 연 메가마이다스투자자문의 이윤규 대표(51)는 단기 등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흐름과 부동산 등 보유자산 가치가 풍부한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한국투자신탁에서 10년간 펀드 매니저를 경험했으며 주식·채권 리스크 관리부장과 이사를 역임했다.
지난해 초 동부투신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25년간 운용철학을 무기로 삼아 메가마이다스 투자자문의 대표로 취임했다.
그는 "내수업종 중심으로 선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 2분기부터는 기업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상승장이 추세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대표는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어 조정이 이어지더라도 시장은 다시 상승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