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황태선)는 27일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교통사고 유자녀 6명을 본사로 초청,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지식 장학금 증서'를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지식경영 활동을 펼친 임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시상금의 일부를 적립해서 만든 '지식드림 펀드'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