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옛 증권전산)이 차세대 종합 증권업무 시스템인 '파워베이스' 개발을 완료하고 한양증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파워베이스는 코스콤이 기존에 제공하던 '베이스21' 서비스 시스템의 후속 모델이며 올 7월까지 증권 선물 자산운용사 등 50여개 금융기관에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