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7일) 엠텍반도체, 대표이사 횡령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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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9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7일 코스닥지수는 1.49포인트(0.24%) 내린 611.52로 마감했다.
기관이 16일 만에 매수로 돌아선 가운데 외국인도 매수세를 유지했으나 개인의 팔자공세로 지수가 밀려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NHN이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장 후반 하락(0.37%)한 가운데 메가스터디 하나투어 CJ홈쇼핑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다음은 1.67% 오르며 52주신고가를 경신했으며 LG텔레콤도 외국계 매수세로 4.5%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휴온스가 신약개발 노력이 가시화되면서 7.0% 올랐으며 인포뱅크는 지분을 보유한 컴투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는 소식에 1.39% 올랐다.
이에 반해 엠텍반도체는 대표이사의 횡령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으며 급등세를 보였던 오엘케이는 유전개발사업 진출 발표에 오히려 5.12% 하락하며 15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7일 코스닥지수는 1.49포인트(0.24%) 내린 611.52로 마감했다.
기관이 16일 만에 매수로 돌아선 가운데 외국인도 매수세를 유지했으나 개인의 팔자공세로 지수가 밀려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NHN이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장 후반 하락(0.37%)한 가운데 메가스터디 하나투어 CJ홈쇼핑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다음은 1.67% 오르며 52주신고가를 경신했으며 LG텔레콤도 외국계 매수세로 4.5%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휴온스가 신약개발 노력이 가시화되면서 7.0% 올랐으며 인포뱅크는 지분을 보유한 컴투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는 소식에 1.39% 올랐다.
이에 반해 엠텍반도체는 대표이사의 횡령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으며 급등세를 보였던 오엘케이는 유전개발사업 진출 발표에 오히려 5.12% 하락하며 15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