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서해안에 흘러드는 난류 현상인 엘 니뇨로 인해 볼리비아 베니 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가축들이 차올라 좁은 길만 남은 고지대에 고립돼 있다.

/베니(볼리비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