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MSK ‥ "휴대폰 DMB 이젠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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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최근 휴대폰 화면을 확대해 볼 수 있는 NAOM(나옴)을 출시한 MSK (http://blog.naver.com/msknaom 대표 박상수)앞에 따라붙는 수식어다.
NAOM은 30㎝이상거리를 둔 상태에서도 휴대폰 화면을 크고 편하게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히트상품의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
첫째,모바일 게임과 DMB폰 시장이 커지면서 NAOM의 장점도 함께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답답한 화면에서 벗어나 실감나는 게임 및 TV시청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완벽하게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둘째,사용상의 편이성과 조립성이 뛰어나다.
다수의 렌즈를 배열하는 다중렌즈 설계를 적용,제품의 크기는 슬림(Slim)하지만 배율은 눈의 피로감을 줄이도록 최적화 시켰다.
셋째,사생활 보호 기능까지 겸비한'똑똑한'제품이다.
측면에서는 화면의 확인이 불가능하도록 만들어 옆 사람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
일반적인 돋보기와는 달리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감,시력저하,속이 울렁거리는 멀미 증상 등의 부작용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NAOM은 지난해 10월 실용신안을 등록했으며 현재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휴대성과 편리성은 물론 디자인과 제품의 우수성으로 인해 NAOM은 출시 몇 달 만에 인터넷 판매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MSK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NAOM을 액세서리가 아닌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동통신사 및 휴대폰 매장과 연계해 DMB폰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박상수 대표는"시력저하로 휴대폰 이용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도 NAOM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며"다양한 컬러로 제품이 출시돼 소비자의 휴대폰 색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제품의 장점을 피력했다.
NAOM의 후속 모델을 연구 개발 중인'젊은 기업'MSK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biznceo@hankyung.com
최근 휴대폰 화면을 확대해 볼 수 있는 NAOM(나옴)을 출시한 MSK (http://blog.naver.com/msknaom 대표 박상수)앞에 따라붙는 수식어다.
NAOM은 30㎝이상거리를 둔 상태에서도 휴대폰 화면을 크고 편하게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히트상품의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
첫째,모바일 게임과 DMB폰 시장이 커지면서 NAOM의 장점도 함께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답답한 화면에서 벗어나 실감나는 게임 및 TV시청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완벽하게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둘째,사용상의 편이성과 조립성이 뛰어나다.
다수의 렌즈를 배열하는 다중렌즈 설계를 적용,제품의 크기는 슬림(Slim)하지만 배율은 눈의 피로감을 줄이도록 최적화 시켰다.
셋째,사생활 보호 기능까지 겸비한'똑똑한'제품이다.
측면에서는 화면의 확인이 불가능하도록 만들어 옆 사람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
일반적인 돋보기와는 달리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감,시력저하,속이 울렁거리는 멀미 증상 등의 부작용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NAOM은 지난해 10월 실용신안을 등록했으며 현재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휴대성과 편리성은 물론 디자인과 제품의 우수성으로 인해 NAOM은 출시 몇 달 만에 인터넷 판매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MSK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NAOM을 액세서리가 아닌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동통신사 및 휴대폰 매장과 연계해 DMB폰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박상수 대표는"시력저하로 휴대폰 이용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도 NAOM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며"다양한 컬러로 제품이 출시돼 소비자의 휴대폰 색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제품의 장점을 피력했다.
NAOM의 후속 모델을 연구 개발 중인'젊은 기업'MSK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biznc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