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위원장에 KBS 이준안 기자가 당선됐다. 기호 2번 이준안 위원장 후보와 허찬회 수석부위원장 후보(경기일보 기자)는 27일 대의원 221명 중 210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과반수인 111표를 얻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