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호, 크리스탈밸리CC와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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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프로골퍼와 골프장이 전속계약을 맺었다.
프로골퍼 허석호(34)와 크리스탈밸리CC(경기 가평·회장 홍광표)는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전속프로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상호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허석호는 크리스탈밸리CC로부터 이사급에 준하는 연봉과 훈련장소 등을 제공받는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1년 일본으로 건너간 허석호는 일본골프투어에서 정상급 선수로 자리잡았다.
또 대회에서 버디를 잡을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해 기부하는 '사랑의 버디행진'과 장애인에게 휠체어 보내기 운동,우승할 때마다 무의탁 결식노인들에게 쌀을 전하는 등의 자선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첫 아들을 얻은 허석호는 "올해 한국과 일본에서 1승씩 올리고 메이저대회에서 '톱10'에 드는 것이 목표이며 하반기에는 미국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프로골퍼 허석호(34)와 크리스탈밸리CC(경기 가평·회장 홍광표)는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전속프로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상호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허석호는 크리스탈밸리CC로부터 이사급에 준하는 연봉과 훈련장소 등을 제공받는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1년 일본으로 건너간 허석호는 일본골프투어에서 정상급 선수로 자리잡았다.
또 대회에서 버디를 잡을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해 기부하는 '사랑의 버디행진'과 장애인에게 휠체어 보내기 운동,우승할 때마다 무의탁 결식노인들에게 쌀을 전하는 등의 자선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첫 아들을 얻은 허석호는 "올해 한국과 일본에서 1승씩 올리고 메이저대회에서 '톱10'에 드는 것이 목표이며 하반기에는 미국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