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중앙회 회장 김기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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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로만손 대표 겸 시계조합 이사장(52)이 제23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에 올랐다.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치러진 중앙회장 선거에서 김기문 후보는 2차 결선투표에서 유효표 473표 가운데 318표를 얻어 김용구 후보(22대 중앙회장)를 누르고 당선됐다.
충북 괴산 출신인 김기문 신임 회장은 1988년 시계 업체인 로만손을 창업해 현재 세계 70여개국에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하는 매출 500억원대의 중견기업으로 키웠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지냈고 현재 개성공단기업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당선 직후부터 회장 업무에 들어가며 2011년 2월 말까지 4년간 중소기업중앙회를 이끈다.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치러진 중앙회장 선거에서 김기문 후보는 2차 결선투표에서 유효표 473표 가운데 318표를 얻어 김용구 후보(22대 중앙회장)를 누르고 당선됐다.
충북 괴산 출신인 김기문 신임 회장은 1988년 시계 업체인 로만손을 창업해 현재 세계 70여개국에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하는 매출 500억원대의 중견기업으로 키웠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지냈고 현재 개성공단기업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당선 직후부터 회장 업무에 들어가며 2011년 2월 말까지 4년간 중소기업중앙회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