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8일) 현대금속우 등 배당매력 우선주 동반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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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쇼크로 세계증시가 패닉상태에 빠진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2% 넘게 급락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37.26포인트(2.56%) 하락한 1417.34에 마감했다.
장 초반엔 1393.96까지 추락하며 60포인트가량 추락했지만,개인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만회했다.
개인은 4700억원어치를 사들였지만,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00억원과 2600억원어치의 대규모 매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물도 5114억원에 달했다.
모든 업종이 약세를 보였으며 철강 은행 증권 건설 보험 등은 2~4% 급락했다.
우량주들도 대거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오름세를 주도했던 국민 신한 우리 하나지주 등 은행주가 2~5%대의 급락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2.41%)와 하이닉스(-2.50%),LG필립스LCD(-3.73%) 등 대형 IT주도 동반약세로 끝났고,포스코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도 1~5%가량 급락했다.
반면 배당매력이 높은 우선주들은 급락장에서도 선전했다.
현대금속2우B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남선알미늄우와 대한펄프우 현대금속우 수산중공업우 이엔페이퍼우 등이 7~13%가량 급등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37.26포인트(2.56%) 하락한 1417.34에 마감했다.
장 초반엔 1393.96까지 추락하며 60포인트가량 추락했지만,개인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만회했다.
개인은 4700억원어치를 사들였지만,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00억원과 2600억원어치의 대규모 매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물도 5114억원에 달했다.
모든 업종이 약세를 보였으며 철강 은행 증권 건설 보험 등은 2~4% 급락했다.
우량주들도 대거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오름세를 주도했던 국민 신한 우리 하나지주 등 은행주가 2~5%대의 급락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2.41%)와 하이닉스(-2.50%),LG필립스LCD(-3.73%) 등 대형 IT주도 동반약세로 끝났고,포스코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도 1~5%가량 급락했다.
반면 배당매력이 높은 우선주들은 급락장에서도 선전했다.
현대금속2우B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남선알미늄우와 대한펄프우 현대금속우 수산중공업우 이엔페이퍼우 등이 7~13%가량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