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GDS 올해는 양보다 질"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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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대덕GDS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로 1만1000원을 내놓았다.
28일 우리투자증권 김동준 연구원은 "단면 PCB 부문의 구조조정 완료와 연성 PCB 부문의 흑자기조 정착 등에 따라 올해 대덕GDS의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2822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에 그칠 것이나, 영업이익은 61% 급증한 1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가총액의 46%에 이르는 순현금 규모(작년말 759억원 추정)와 높은 배당수익률(현 주가 기준 4.8%)도 투자매력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8일 우리투자증권 김동준 연구원은 "단면 PCB 부문의 구조조정 완료와 연성 PCB 부문의 흑자기조 정착 등에 따라 올해 대덕GDS의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2822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에 그칠 것이나, 영업이익은 61% 급증한 1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가총액의 46%에 이르는 순현금 규모(작년말 759억원 추정)와 높은 배당수익률(현 주가 기준 4.8%)도 투자매력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