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전일 급락세에서는 일단 탈출했지만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이날 중국증시는 하락 출발한후 이내 반등하는 듯 했으나 다시 하락하며 갈피를 잡지 못하는 중이다.

오전 10시53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2757.36으로 전일대비 0.5% 내리고 있다. 상하이 A지수는 2897.05로 0.4% 하락.

외국인 투자가 가능한 상하이 B지수는 0.1% 상승 중이다.

한편 대만 증시는 28일 '평화의 날'로 휴장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