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렉서 김홍우 대표 "대체에너지 사업 미래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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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단결정 실리콘 잉곳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렉서 김홍우 대표는 20여년간 일본 관련 무역업을 해 오다 대체에너지 사업의 미래성을 내다보고 2003년 단결정 실리콘 잉곳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세계에서 생산되는 태양 전지의 약 90%가 결정질 실리콘을 소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결정질 실리콘이 주 소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핵심이 되는 국가 경쟁력은 대체 에너지원을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렉서는 한국이 대체 에너지 분야에서 선진국 수준에 오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드밴스드 초크랄스키' 기술에 대해 특허 전용실시권을 확보한 상태"라며 "자체 개발한 성장로에 대해서도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첨단 후가공 기술을 개발해 부가가치도 높였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태양발전 관련 사업은 미래의 확실한 성장동력 사업"이라며 "단결정 실리콘 잉곳 분야 선두 주자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렉서 김홍우 대표는 20여년간 일본 관련 무역업을 해 오다 대체에너지 사업의 미래성을 내다보고 2003년 단결정 실리콘 잉곳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세계에서 생산되는 태양 전지의 약 90%가 결정질 실리콘을 소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결정질 실리콘이 주 소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핵심이 되는 국가 경쟁력은 대체 에너지원을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렉서는 한국이 대체 에너지 분야에서 선진국 수준에 오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드밴스드 초크랄스키' 기술에 대해 특허 전용실시권을 확보한 상태"라며 "자체 개발한 성장로에 대해서도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첨단 후가공 기술을 개발해 부가가치도 높였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태양발전 관련 사업은 미래의 확실한 성장동력 사업"이라며 "단결정 실리콘 잉곳 분야 선두 주자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