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삼구개발 ‥ 고객ㆍ직원감동을 일군 '1등' 성공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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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주)삼구개발(대표 구자관 www.samkoo.com)은 자타가 공인하는 인적자원 아웃소싱 업계의 대표주자다.
(주)삼구개발의 업무영역은 경비, 미화, 건물종합관리, 병원/호텔/리조트 아웃소싱, 생산/물류 도급, 캐터링 서비스 등 200여 고객사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아웃소싱하면서 알찬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HR 아웃소싱 업계에서 장수기업으로 성공한 (주)삼구개발이지만, 그 시작은 조촐했다.
1976년 직원 2명과 청소용역으로 시작해 변함없는 '신용'과 성실'로 인정받아 현재 6,000여명의 직원과 함께하는 중견기업으로서 올해 매출액 1,200억(45% 성장)의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 중이다.
신용과 성실로 고객을 상대하다 보니 (주)삼구개발이 일을 맡으면 자연스레 장기계약으로 이어졌다.
대한항공과 신도리코, 신세계푸드, 서강대, 율촌화학, 유니드 등은 10년에서 20년 넘게 관계를 이어온 대표적 고객이다.
구 대표는 "인적자원 아웃소싱 회사인 만큼 6,000여명 구성원들이 회사의 가장 큰 자원"이라며 "직원은 고객감동, 나 자신은 직원감동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는 회사에서 마주치는 직원이면 임원이나 경비, 청소 직원을 불문하고 누구한테나 45도 각도로 깍듯하게 인사한다.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존중과 신뢰의 표현이다.
현재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의 수석부회장 직을 맡고 있는 구자관 대표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청소년 육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7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받기도 했다.
"경비ㆍ미화 아웃소싱 업무는 고령자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계 안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고령화시대의 일자리 제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지요" 직원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21세기형 CEO인 구자관 대표의 자부심이다.
biznceo@hankyung.com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주)삼구개발(대표 구자관 www.samkoo.com)은 자타가 공인하는 인적자원 아웃소싱 업계의 대표주자다.
(주)삼구개발의 업무영역은 경비, 미화, 건물종합관리, 병원/호텔/리조트 아웃소싱, 생산/물류 도급, 캐터링 서비스 등 200여 고객사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아웃소싱하면서 알찬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HR 아웃소싱 업계에서 장수기업으로 성공한 (주)삼구개발이지만, 그 시작은 조촐했다.
1976년 직원 2명과 청소용역으로 시작해 변함없는 '신용'과 성실'로 인정받아 현재 6,000여명의 직원과 함께하는 중견기업으로서 올해 매출액 1,200억(45% 성장)의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 중이다.
신용과 성실로 고객을 상대하다 보니 (주)삼구개발이 일을 맡으면 자연스레 장기계약으로 이어졌다.
대한항공과 신도리코, 신세계푸드, 서강대, 율촌화학, 유니드 등은 10년에서 20년 넘게 관계를 이어온 대표적 고객이다.
구 대표는 "인적자원 아웃소싱 회사인 만큼 6,000여명 구성원들이 회사의 가장 큰 자원"이라며 "직원은 고객감동, 나 자신은 직원감동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는 회사에서 마주치는 직원이면 임원이나 경비, 청소 직원을 불문하고 누구한테나 45도 각도로 깍듯하게 인사한다.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존중과 신뢰의 표현이다.
현재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의 수석부회장 직을 맡고 있는 구자관 대표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청소년 육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7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받기도 했다.
"경비ㆍ미화 아웃소싱 업무는 고령자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계 안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고령화시대의 일자리 제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지요" 직원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21세기형 CEO인 구자관 대표의 자부심이다.
biznc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