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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과 연수를 위해서 출국한 사람이 지난 한 해 10만 명을 돌파했다.

업계가 추정하는 유학시장 규모만 연간 10조원. 그야말로 '불황 무풍지대'다.

이에 따른 그늘도 적지 않다.

현재 추산되는 유학업체 숫자는 총 3,000개 안팎.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난립하면서 부작용도 크다.

최근에는 유명업체의 해외지사를 자칭하며 '이름값'에 기대려는 유학원까지 생겨나 주의를 요하고 있다.

(주)유학닷컴(www.uhak.com)의 김용우 대표는 "홍보문구나 광고사진 등에 속아선 곤란하다"며 "유학원을 경험해 본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유학업체의 규모, 인지도 등 공신력 있는 유학업체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다.

1985년 설립된 (주)유학닷컴은 불모지와 다름없던 유학시장을 개척한 '파이오니어'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는 유학에 대한 정보가 미미했던 시절, 체계적인 정보를 수집해 무료안내서를 제작, 배부하는 등 항상 최 일선에서 서비스를 주도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KMAR ISO9001 품질기준과 인터넷 사이트 안전마크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선구적인 업적을 남겼다.

무엇보다 그동안 (주)유학닷컴을 통해 해외유학을 떠난 사람만 총 6만2천명이 넘는다는 수치가 이 회사의 경쟁력을 입증한다.

현재 44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 5만 명 이상이 이 회사의 정보를 유용하게 쓰고 있다.

인지도,공신력 면에서 '업계 1위'를 자랑한다는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주)유학닷컴은 강남,신촌,부산,대구,대전 등 6개 국내 지점과 미국,캐나다,호주, 영국,뉴질랜드,일본 등 8개 해외지점을 운영하는 마켓리더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해당지역에서 이미 지점을 운영 중이거나 개설준비를 마친 상태다.

김용우 대표는 "유학원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한 상담은 물론 학교선택, 수속신청,수속진행까지 가능하다"며 "한번 '클릭'만으로 모든 유학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 수속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