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날으는 황금돼지'-C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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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날으는 황금돼지'-CLSA
크레디리요네증권이 두산중공업의 목표주가를 올린지 두달여만에 재차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8일 CLSA는 두산중공업에게 올해는 말그대로 '황금돼지해'가 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5만600원에서 6만48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CLSA는 "이머징 마켓에서의 파워 플랜트 수요 강세와 중국 등지에서의 핵발전 설비 수요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수주 전망이 양호하다"고 말했다.
수주 강세는 이익 증가로 이어지고, 핵심 수익원인 사업들의 영업마진이 20% 이상을 유지하는 등 향후 3년간 고수익성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이날 두산중공업은 급락장 속에서도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8일 CLSA는 두산중공업에게 올해는 말그대로 '황금돼지해'가 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5만600원에서 6만48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CLSA는 "이머징 마켓에서의 파워 플랜트 수요 강세와 중국 등지에서의 핵발전 설비 수요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수주 전망이 양호하다"고 말했다.
수주 강세는 이익 증가로 이어지고, 핵심 수익원인 사업들의 영업마진이 20% 이상을 유지하는 등 향후 3년간 고수익성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이날 두산중공업은 급락장 속에서도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