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기 3억1766만원,인천 1억7476만원 순으로 수도권 아파트값이 높았다.
서울에서는 강남구(11억6503만원) 서초구(10억4318만원) 송파구(8억7553만원) 용산구(8억6123만원) 양천구(6억6123만원) 순으로 아파트 가격이 비쌌다.
반면 강북구 은평구 도봉구 노원구 등 강북권 대부분은 2억원대를 기록,강남권과 큰 차이가 났다.
수도권에서는 과천시 아파트값이 평균 9억411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분당신도시를 포함한 성남시(5억8950만원) 용인시(4억6877만원)의 아파트 값도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방 광역시의 평균 가격은 1억3724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대전(1억6139만원) 대구(1억4563만원) 부산(1억3860만원) 울산(1억1000만원) 광주(9212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 지방은 평균 1억467만원으로 서울의 20%를 밑돌았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