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멘토링] '호랑이'보다는 '멘토형 부모'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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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고등학생이 되는 학생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어려워지는 공부'다.
실제 고등학생들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보다 많은 양의 학습을 요구받고 입시경쟁도 치열해진다.
공부가 어려워진 만큼 고등학생의 학습방법은 중학교 때와는 달라져야 한다.
우선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며 좋은 학습 습관을 형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내신관리에 신경을 쓰고 수능은 모의고사를 보며 감을 익히도록 해야 한다.
또 기본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의 기초를 잘 쌓아두는 것이 필요하고 대학입시를 위한 독서,논술 등도 조금씩 연습하고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고등학교에서는 해당 학년의 커리큘럼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을 경우 다음 학년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다시 예전의 과정을 되짚어볼 시간적 여유 또한 많지 않다.
이 때문에 해당 학년에서 학습 내용을 모두 소화하도록 학습지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입을 목표로 공부하다 보면 내신의 수행평가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최근 학교에서의 내신성적은 지필시험 성적이 높아도 수행평가에서 점수를 잃으면 낮은 점수를 받게 되는 구조다.
수행평가가 대입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소흘히 했다가는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다.
치열한 경쟁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도 필요하다.
장거리 레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뚜렷한 목표의식이다.
목표가 있어야 중간에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긴 거리를 완주할 수 있다.
학부모들은 학기 시작 전이나 학기 초 자녀와 충분한 대화를 나눠 자녀의 꿈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시기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부모는 덮어놓고 '공부하라'고 으름장을 놓는 '호랑이 선생님형 부모'가 아닌 목표의식을 높여주는 '멘토형 부모'라는 얘기다.
도움말=고승재 에듀플렉스 대표
실제 고등학생들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보다 많은 양의 학습을 요구받고 입시경쟁도 치열해진다.
공부가 어려워진 만큼 고등학생의 학습방법은 중학교 때와는 달라져야 한다.
우선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며 좋은 학습 습관을 형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내신관리에 신경을 쓰고 수능은 모의고사를 보며 감을 익히도록 해야 한다.
또 기본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의 기초를 잘 쌓아두는 것이 필요하고 대학입시를 위한 독서,논술 등도 조금씩 연습하고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고등학교에서는 해당 학년의 커리큘럼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을 경우 다음 학년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다시 예전의 과정을 되짚어볼 시간적 여유 또한 많지 않다.
이 때문에 해당 학년에서 학습 내용을 모두 소화하도록 학습지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입을 목표로 공부하다 보면 내신의 수행평가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최근 학교에서의 내신성적은 지필시험 성적이 높아도 수행평가에서 점수를 잃으면 낮은 점수를 받게 되는 구조다.
수행평가가 대입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소흘히 했다가는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다.
치열한 경쟁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도 필요하다.
장거리 레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뚜렷한 목표의식이다.
목표가 있어야 중간에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긴 거리를 완주할 수 있다.
학부모들은 학기 시작 전이나 학기 초 자녀와 충분한 대화를 나눠 자녀의 꿈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시기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부모는 덮어놓고 '공부하라'고 으름장을 놓는 '호랑이 선생님형 부모'가 아닌 목표의식을 높여주는 '멘토형 부모'라는 얘기다.
도움말=고승재 에듀플렉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