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검사들은 사건 관계자들과 골프 식사 여행 등을 해서는 안 된다.

또 법조 브로커나 처리한 지 2년이 채 안 된 사건의 관계자,사회적 이목을 끄는 사건의 관계자,지명수배자 등과의 교류도 전면 금지된다.

법무부는 1일 그동안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검사 윤리강령'을 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