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로 시작했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 전환하는 종목들이 늘어나고 있다.

2일 오전 9시33분 현재 오름세인 시총 상위 종목은 신한지주(0.38%), 현대차(0.43%), KT(0.71%), SK(1.00%), 신세계(0.18%), 삼성전자 우선주(0.46%) 등이다.

지난달 28일 폭락에 따른 반발매수세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보합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 포스코, 국민은행, 한전, 우리금융, SK텔레콤 등은 내림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