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2일 대학을 비롯한 각급 학교의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입학식을 마친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우산을 쓴 채 학교를 나서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