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파워라이텍..백색 LED원천기술···光산업 '조용한 혁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발광다이오드 전문 메이커인 (주)파워라이텍(대표 주종익 www.powerlightec.com )은 세계 최초로 백색 발광다이오드 칩(White Chip)을 개발, 국내외 특허를 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한성엘컴텍(주), 마이크롭틱스(주)와의 협력으로 만든 이 제품은 청색광과 오렌지색광을 내는 수직형 LED 구조로 백 메탈에 알루미늄을 증착한 것이다.
따라서 발광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칩 하나당 무려 90~120밀리와트(mW)급의 광출력을 나타낸다는 것. 이는 기존 LED칩보다 약 30% 더 밝은 빛을 낼 수 있는 수준의 기술이다.
제조 시 수득률(합격품 비율)도 99%까지 올려 제품의 원가를 낮췄다.
지금까지 LED칩 분야에서 원천기술은 대부분 일본 니치아사 등 해외 선진업체들이 갖고 있었다.
때문에 국내 기술의 국제경쟁력 확보가 절실했던 상황. (주)파워라이텍의 이번 기술 개발로 인해 국내 광산업의 일대 혁신이 예상된다.
(주)파워라이텍의 주종익 대표는 "칩 전문 메이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을 생산하게 됐다"며 "OEM 생산을 통해 월 1억 개까지 LED칩 생산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의 백색 LED칩은 일본 파친코기업인 세가새미홀딩스, 모토로라 등에 납품되고 있다.
한편 (주)파워라이텍은 지난 2월 백라이트유닛(BLU) 제조회사인 한성엘컴텍(주)와 인수합병을 체결하고, 용인시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는 등 양적 성장기반을 구축했다.
주 대표는 "향후 (주)파워라이텍은 세계적 백색 LED칩 제조업체로, 또 한성엘컴텍(주)는 이를 바탕으로 한 고품격 감성조명업체로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2010년까지 연매출 1100억원의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단기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발광다이오드 전문 메이커인 (주)파워라이텍(대표 주종익 www.powerlightec.com )은 세계 최초로 백색 발광다이오드 칩(White Chip)을 개발, 국내외 특허를 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한성엘컴텍(주), 마이크롭틱스(주)와의 협력으로 만든 이 제품은 청색광과 오렌지색광을 내는 수직형 LED 구조로 백 메탈에 알루미늄을 증착한 것이다.
따라서 발광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칩 하나당 무려 90~120밀리와트(mW)급의 광출력을 나타낸다는 것. 이는 기존 LED칩보다 약 30% 더 밝은 빛을 낼 수 있는 수준의 기술이다.
제조 시 수득률(합격품 비율)도 99%까지 올려 제품의 원가를 낮췄다.
지금까지 LED칩 분야에서 원천기술은 대부분 일본 니치아사 등 해외 선진업체들이 갖고 있었다.
때문에 국내 기술의 국제경쟁력 확보가 절실했던 상황. (주)파워라이텍의 이번 기술 개발로 인해 국내 광산업의 일대 혁신이 예상된다.
(주)파워라이텍의 주종익 대표는 "칩 전문 메이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을 생산하게 됐다"며 "OEM 생산을 통해 월 1억 개까지 LED칩 생산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의 백색 LED칩은 일본 파친코기업인 세가새미홀딩스, 모토로라 등에 납품되고 있다.
한편 (주)파워라이텍은 지난 2월 백라이트유닛(BLU) 제조회사인 한성엘컴텍(주)와 인수합병을 체결하고, 용인시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는 등 양적 성장기반을 구축했다.
주 대표는 "향후 (주)파워라이텍은 세계적 백색 LED칩 제조업체로, 또 한성엘컴텍(주)는 이를 바탕으로 한 고품격 감성조명업체로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2010년까지 연매출 1100억원의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단기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