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매일건강‥업계 최초 벤처기업 획득한 오리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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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수입 농수산물이 범람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밥상은 안전한가라고 묻게 됩니다.
이런 자문 뒤에는 언제나 어머니가 차려준 밥상이 떠오릅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지은 음식, 그것이 바로 웰빙이지요" (주)매일건강(대표 최인호 www.maeilkunkang.com)이 오리 업계 최초로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최인호 대표의 이런 경영철학에서 찾을 수 있다.
(주)매일건강은 현재 '동보유황오리' '오리야' '동보참나무초벌구이' 'The 구이' 등 4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동보유황오리는 오리 원육을 가공해 유통 납품하는 브랜드이다.
오리야는 초벌구이 유황오리, 초벌구이 삼겹살, 초벌구이 등갈비 등의 메뉴를 운영하는 초벌구이 전문 체인점이며, The 구이는 구이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또한 원료 육 브랜드인 동보참나무초벌구이는 자사 체인점인 오리야와 The 구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즉, 위탁사육⇒가공⇒납품⇒유통⇒체인점 및 직영점이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생산체제를 구축한 것이다.
2003년 설립된 이 회사는 매년 약 40%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특별한 마케팅 없이 고객 입맛을 사로잡은 입소문만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최 대표는 "창업 당시 조류인플루엔자 공포에 휩싸여 위기를 겪기도 했다"며 "영세하고 낙후된 재래식 유통방식을 현대적으로 개선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었던 게 성장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업계 최초로 100% 진공 위생포장을 도입한 동보유황오리를 선보였다.
또한 오리 전문점을 통해서나 먹을 수 있었던 유통방식을 개선해 슬라이스정육, 연훈제, 초벌구이 등을 개발, 누구나 쉽게 오리의 맛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최 대표는 "포천에 부지를 확보하고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에 맞춰 공장을 신축 중"이라며 "오리야는 의정부점, 전북 익산점에 이어 쌍문점, 분당점, 강서점, The 구이는 쌍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수입 농수산물이 범람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밥상은 안전한가라고 묻게 됩니다.
이런 자문 뒤에는 언제나 어머니가 차려준 밥상이 떠오릅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지은 음식, 그것이 바로 웰빙이지요" (주)매일건강(대표 최인호 www.maeilkunkang.com)이 오리 업계 최초로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최인호 대표의 이런 경영철학에서 찾을 수 있다.
(주)매일건강은 현재 '동보유황오리' '오리야' '동보참나무초벌구이' 'The 구이' 등 4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동보유황오리는 오리 원육을 가공해 유통 납품하는 브랜드이다.
오리야는 초벌구이 유황오리, 초벌구이 삼겹살, 초벌구이 등갈비 등의 메뉴를 운영하는 초벌구이 전문 체인점이며, The 구이는 구이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또한 원료 육 브랜드인 동보참나무초벌구이는 자사 체인점인 오리야와 The 구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즉, 위탁사육⇒가공⇒납품⇒유통⇒체인점 및 직영점이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생산체제를 구축한 것이다.
2003년 설립된 이 회사는 매년 약 40%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특별한 마케팅 없이 고객 입맛을 사로잡은 입소문만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최 대표는 "창업 당시 조류인플루엔자 공포에 휩싸여 위기를 겪기도 했다"며 "영세하고 낙후된 재래식 유통방식을 현대적으로 개선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었던 게 성장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업계 최초로 100% 진공 위생포장을 도입한 동보유황오리를 선보였다.
또한 오리 전문점을 통해서나 먹을 수 있었던 유통방식을 개선해 슬라이스정육, 연훈제, 초벌구이 등을 개발, 누구나 쉽게 오리의 맛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최 대표는 "포천에 부지를 확보하고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에 맞춰 공장을 신축 중"이라며 "오리야는 의정부점, 전북 익산점에 이어 쌍문점, 분당점, 강서점, The 구이는 쌍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