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들의 테마레슨] 신지애 ②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은 똑같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퍼들은 대부분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에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봤을 것이다.
드라이버샷은 클럽이 지면에 닿지 않고 지나가며 아이언샷은 지면을 파고 들기 때문에 샷의 방법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에는 차이가 없다.
스윙은 똑같다.
<사진1>은 아이언샷의 백스윙 시작을 찍은 것이고 <사진2>는 드라이버샷의 백스윙 시작을 찍은 모습이다.
두 사진에서 어떠한 차이점이 없다.
백스윙 톱에서도 마찬가지다.
<사진3>은 아이언샷의 백스윙이고 <사진4>는 드라이버샷의 백스윙 모습이다.
역시 다른 점이 발견되지 않는다.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의 차이를 느끼게 되는 것은 클럽의 길이 때문이다.
드라이버는 길고 아이언은 짧기 때문에 스윙의 아크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다.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의 스윙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과 두 가지 샷의 스윙은 같다고 인식하는 것은 샷의 결과에서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두 스윙이 다르다고 여기면 매 번 스윙을 다르게 해야 한다.
그러나 스윙이 같다고 생각하며 연습하거나 라운드하면 좀 더 일관된 스윙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리=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드라이버샷은 클럽이 지면에 닿지 않고 지나가며 아이언샷은 지면을 파고 들기 때문에 샷의 방법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에는 차이가 없다.
스윙은 똑같다.
<사진1>은 아이언샷의 백스윙 시작을 찍은 것이고 <사진2>는 드라이버샷의 백스윙 시작을 찍은 모습이다.
두 사진에서 어떠한 차이점이 없다.
백스윙 톱에서도 마찬가지다.
<사진3>은 아이언샷의 백스윙이고 <사진4>는 드라이버샷의 백스윙 모습이다.
역시 다른 점이 발견되지 않는다.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의 차이를 느끼게 되는 것은 클럽의 길이 때문이다.
드라이버는 길고 아이언은 짧기 때문에 스윙의 아크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다.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의 스윙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과 두 가지 샷의 스윙은 같다고 인식하는 것은 샷의 결과에서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두 스윙이 다르다고 여기면 매 번 스윙을 다르게 해야 한다.
그러나 스윙이 같다고 생각하며 연습하거나 라운드하면 좀 더 일관된 스윙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리=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