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년 처음 등장했다가 2001년 생산이 중지돼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추억의 명약 '이명래 고약'이 부활한다. 중소 제약사 지피제약은 부도난 명래제약소를 인수해 고약 생산에 필요한 자동화 설비 라인을 최근 구축,이르면 오는 4월께 밴드 형태로 리뉴얼한 이명래 고약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