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필름이 신동엽, 유재석, 김용만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인 DY엔터 인수로 급등하고 있다.

팝콘필름의 모회사인 팬텀엔터그룹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팝콘필름은 5일 오전 9시3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305원(10.72%) 오른 3150원을 기록중이다. 팝콘필름은 이틀째 급등세다.

팬텀엔터그룹도 같은 시간 지난 주말대비 14.93% 상승한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텀엔터는 나흘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팝콘필름은 이날 오전 DY엔터테인먼트 주식 17만주(55.19%)를 202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