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된 특수건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특수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750원(12.21%) 떨어진 53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달 22일부터 연일 급등하면서 3230원이던 주가가 6140원으로 두배 가까이 뛰어 올랐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일 장 마감 후 특수건설을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