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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펀드] 해외 부동산펀드 '고공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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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리츠. 6개월만에 40% 수익률

    해외 부동산펀드 수익률이 고공비행 중이다.

    리츠(REITs)에 투자하는 해외 부동산펀드의 경우 대부분 연 30% 안팎의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이는 해외 주식형펀드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이다.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미국 라살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의 스탠리 S. 크라스카 공동대표는 "글로벌 부동산펀드의 최근 5년 수익률은 연평균 24.3%로 같은 기간 글로벌 주식형펀드 수익률 7.7%를 압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판매 중인 해외 부동산펀드도 고수익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판매 1년 이상 된 6개 해외 부동산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2월 말 현재 모두 30%를 웃돌고 있다.

    리츠에 투자하는 19개 해외 부동산펀드(설정액 50억원 이상)의 올 수익률은 전부 5% 이상이다.

    일부 펀드는 두 달 만에 20%에 육박하는 수익을 내기도 했다.

    올들어 세계증시가 동반조정 양상이지만 해외 부동산펀드는 무풍지대인 셈이다.

    특히 일본 리츠에 투자하는 '삼성J리츠' 펀드의 경우 3개 상품이 출시돼 있는데 최근 6개월 수익률이 전부 40%대로 올라섰다.

    세계 리츠에 투자하는 6개 '맥쿼리IMM글로벌리츠' 재간접펀드의 6개월 수익률도 모두 20~30%대다.

    이에 따라 투자자금 유입도 급증해 19개 해외 부동산공모펀드의 설정액은 4조원대로 팽창했다.

    수익률 고공비행의 배경으로는 세계적으로 상업용 빌딩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리츠에 대한 투자 증가로 주가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점이 꼽힌다.

    하지만 가파른 수익률 상승에 따른 우려도 제기된다.

    J리츠펀드를 운용하는 배현주 삼성투신운용 펀드매니저는 "리츠는 주가나 채권과 상관관계가 적고 안정적인 수익도 가능해 분산투자용으로 좋은 상품이지만 최근 리츠회사들의 주가 상승률이 가팔라 투자부담도 커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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