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희 자매 패러디로 '폭소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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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사기' 개그우먼 강주희.강승희 자매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뒤풀이 개그' 마지막 코너에서 강주희 자매는 '거침없는 하이킥'의 형수.시동생 사이인 박해미.최민용의 성대모사로 '거침없는 하이킥'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강주희는 먼저 박해미의 트레이드 마크인 "오케이~"를 연발 했고 유행어와 함께 과장된 제스쳐가 압권이었다. 강승희는 최민용의 어눌한 말투와 심드렁한 표정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는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방청석으로부터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여기에 '식신준하' 정준하로 합세한 개그맨 이상구의 "여보 밥 좀 줘~" 한마디는 관객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와 함께 5일 오전 '강주희 하이킥 동영상'을 찾는 네티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네티즌들은 '강주희 미니홈피'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올리고 있다.
평소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불리는 강주희.강승희 자매는 2월 25일자 방송에서 '꽈당민정' 서민정을 패러디해 화제가 됐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뒤풀이 개그' 마지막 코너에서 강주희 자매는 '거침없는 하이킥'의 형수.시동생 사이인 박해미.최민용의 성대모사로 '거침없는 하이킥'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강주희는 먼저 박해미의 트레이드 마크인 "오케이~"를 연발 했고 유행어와 함께 과장된 제스쳐가 압권이었다. 강승희는 최민용의 어눌한 말투와 심드렁한 표정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는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방청석으로부터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여기에 '식신준하' 정준하로 합세한 개그맨 이상구의 "여보 밥 좀 줘~" 한마디는 관객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와 함께 5일 오전 '강주희 하이킥 동영상'을 찾는 네티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네티즌들은 '강주희 미니홈피'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올리고 있다.
평소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불리는 강주희.강승희 자매는 2월 25일자 방송에서 '꽈당민정' 서민정을 패러디해 화제가 됐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