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오창산업단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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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군에 들어설 제2 오창지방산업단지의 조성 계획이 확정됐다.
5일 청원군에 따르면 오창읍 주성리 전 지역 및 송대·장대·창리·양지·괴정리 일대 148만1000㎡(약 45만평)를 제2 오창산단 예정지로 정해 지난 2일자로 해당 지역에 대한 건축허가 등 제한 공고를 냈다.
청원군이 기업 유치와 함께 산업단지 집적화를 위해 제2 오창산단을 조성키로 발표한 이후 예정지 및 규모가 공개되기는 처음이다.
이번 공고에 따라 제2 오창산단 조성 예정지 내 마을과 농경지,임야는 내년 12월 말까지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 등을 제한받는다.
청원군은 5일 사업 시행자인 충북개발공사 및 인·허가권자인 충북도와 3자 간 협약을 체결하고 토지이용계획 용역 발주 등 산단 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청원=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5일 청원군에 따르면 오창읍 주성리 전 지역 및 송대·장대·창리·양지·괴정리 일대 148만1000㎡(약 45만평)를 제2 오창산단 예정지로 정해 지난 2일자로 해당 지역에 대한 건축허가 등 제한 공고를 냈다.
청원군이 기업 유치와 함께 산업단지 집적화를 위해 제2 오창산단을 조성키로 발표한 이후 예정지 및 규모가 공개되기는 처음이다.
이번 공고에 따라 제2 오창산단 조성 예정지 내 마을과 농경지,임야는 내년 12월 말까지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 등을 제한받는다.
청원군은 5일 사업 시행자인 충북개발공사 및 인·허가권자인 충북도와 3자 간 협약을 체결하고 토지이용계획 용역 발주 등 산단 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청원=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