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기지국은 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66억원으로 전년대비 55.6%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33억원과 59억7600만원을 기록해 32.4%와 47.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전파기지국은 이날 보통주 1주당 5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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