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5일) GS건설ㆍ두산산업개발 등 건설株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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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4일째 내리막을 걸으며 1370선까지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38.32포인트(2.71%) 하락한 1376.15로 마감했다.
차이나 쇼크로 전세계 증시가 동반 약세를 나타냈던 지난 28일보다 하락폭이 더 컸다.
특히 최근 6개월여간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했던 120일 이동평균선 밑으로 떨어지면서 투자심리도 크게 나빠지는 모습이다.
장 초반 약세 폭을 줄이는 듯했던 코스피지수는 일본 증시 급락세 이후 외국인들이 선물시장에서 대거 '팔자'에 나서자 다시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들이 2700여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고 기관도 소폭 순매도했다.
개인은 5일째 순매수로 맞섰지만 낙폭을 줄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 업종이 하락했다.
철강·금속은 6.88%,건설은 4.72% 떨어졌다.
운수장비 은행 등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업종들도 3% 이상 밀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하이닉스만 강보합세를 보였을 뿐 나머지 종목은 대거 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건설 조선주의 낙폭이 컸다.
특히 최근 강세가 두드러졌던 GS건설과 두산산업개발이 각각 8%대의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38.32포인트(2.71%) 하락한 1376.15로 마감했다.
차이나 쇼크로 전세계 증시가 동반 약세를 나타냈던 지난 28일보다 하락폭이 더 컸다.
특히 최근 6개월여간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했던 120일 이동평균선 밑으로 떨어지면서 투자심리도 크게 나빠지는 모습이다.
장 초반 약세 폭을 줄이는 듯했던 코스피지수는 일본 증시 급락세 이후 외국인들이 선물시장에서 대거 '팔자'에 나서자 다시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들이 2700여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고 기관도 소폭 순매도했다.
개인은 5일째 순매수로 맞섰지만 낙폭을 줄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 업종이 하락했다.
철강·금속은 6.88%,건설은 4.72% 떨어졌다.
운수장비 은행 등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업종들도 3% 이상 밀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하이닉스만 강보합세를 보였을 뿐 나머지 종목은 대거 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건설 조선주의 낙폭이 컸다.
특히 최근 강세가 두드러졌던 GS건설과 두산산업개발이 각각 8%대의 약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