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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초대석]박성표 대한주택보증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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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투데이는 봄 개편을 맞아 매주 월요일, 건설·부동산 관련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다양한 얘기를 나눠보는 '월요초대석'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번째 월요초대석의 주인공은 대한주택보증 박성표사장입니다. 먼저, 시청자들께 대한주택보증이 하는 업무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대한주택보증은 주택건설 관련 각종 보증을 통해 분양계약자와 입주자를 보호하고, 정부의 주택정책을 뒷받침함으로써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균형 있는 국민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주택법에 근거해 설립된 주택전문 보증기관입니다. 특히, 주택분양보증을 통해 주택건설업체의 부도ㆍ파산 등으로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을 경우 공사를 계속해 입주를 보장해 주거나, 분양계약자가 납입한 분양대금을 되돌려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택건설업체의 부도ㆍ파산으로 공사 중단된 사업장 29만여 세대에 대해 공사완공 또는 분양 대금 환급으로 보증이행을 완료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 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임대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임대보증금보증과 하자 보수보증, 조합주택시공보증, 주상복합주택분양보증 및 주택사업자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주택PF보증 등 국민주거안정과 주택건설에 필요한 각종 보증상품을 개발ㆍ운용하고 있습니다. 주택보증 사장에 취임하신지 2년이 흘렀는데요. 그동안의 경영실적이 궁금합니다. 이와함께 올해 경영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지난해 우리회사는 부실채권 회수액 2천9백억원을 포함 약 9천3백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5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갔으며, 3조2천억원에 달하는 유동성을 확보하여 공기업으로서의 공신력을 제고하고 향후 업무영역 확대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 보증실적을 보면, 분양보증 682개 사업장 17만세대 약 39조원을 포함, 전체적으로 1,178건 31만 세대에 보증금액이 43조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해는 약 3천7백억원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내수 부진에 따른 주택 구매력의 감소, 주택관련 세금부담 가중, 미분양주택 증가 등 주택시장의 침체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등 경영여건이 그리 낙관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지속적인 흑자경영 기조와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 경영목표로, ① 미래경영 추진동력 극대화, ② 윤리경영ㆍ투명경영을 바탕으로 한 공공성 강화, ③ 고객지향적 업무프로세스 혁신, ④ 경영인프라 강화 등 네가지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주택보증 사장으로 계시면서 보람되거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또 힘들었던 점은 어떤 것이었나요? 사장에 취임한 후 보람된 일이라면 ‘사회공헌활동’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지난해 초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무주택 국가유공자에 대한 주택임차자금 지원, 백혈병 지원단체 후원금 지원, 불우이웃 겨울나기 농산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체계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사랑나눔, 행복보증’을 슬로건으로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을 만들고, 매월 일정액의 임직원 출연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각종 기부금과 수해복구 의연금으로 기탁해 왔으며, 연 3일간의 전 직원 봉사휴가제도를 도입해 임직원의 사회봉사정신 함양에도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농촌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해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1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농산물 직거래 구매행사, 농촌봉사활동, 주민초청행사 및 농번기 일손 돕기 등을 실시했으며, 농촌 주거환경 개선 등 활동범위를 점차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금융기관과 PF보증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어떤 사업인가요? 또, 현재까지의 성과는? 주택PF보증은 주택사업자가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을 받아 주택건설사업을 하는 경우 금융기관 대출원리금의 상환을 책임지는 보증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후분양제의 조기 정착과 주택사업자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보증은 주택사업자에게 필요자금의 적기 조달과 금융기관에게는 자금운용 리스크를 최소화해 줌으로써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주택사업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사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2개 아파트 분양사업장에 총 4천140억원 이상의 보증실적을 달성함으로써 PF보증의 정착단계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상품 출시이후 여러 차례 제도개선을 추진하여 주택사업자의 보증 이용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PF보증의 활성화를 위해 보증제도 개선으로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략적 마케팅역량을 강화해 6,000억원의 보증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회사의 핵심 주력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택시장 침체로 주택보증 시장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텐데요. 이에 대응방안이 있다면?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대책에 따라 민간 분양시장이 더욱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주택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나름 대로 많은 준비를 해 왔으며,“2012년, 우리는 부동산금융산업을 선도하는 Service Provider가 된다”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안정적인 흑자기조 유지와 미래 수익기반 확보를 통해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주택PF보증과 하도급대금지급보증 등 신규 보증상품을 출시 하고, 영세 임차인 보호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가입이 의무화된 임대보증금 보증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하여 임대사업자의 보증가입을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 주택품질보증 등 신상품 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주택시장 침체에 대비하여 보증사업장에 대한 사전ㆍ사후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부도사업장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증이행을 통해 입주자 보호를 충실히 하고 보증손실도 최소화해 나갈 것입니다. 정부는 또 후분양제를 점차 확대.시행하기로 했는데요. 후분양제 도입과 관련해 대한주택보증의 역할은? 정부는 공공부문에 대해 단계적으로 주택후분양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공공임대아파트를 포함한 공공부문에 의한 주택공급 확대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민간건설업체의 주택분양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회사는 후분양제 등으로 인한 분양보증시장의 축소에 철저히 대비하여 주택PF보증, 하도급대금지급보증 등 신상품을 도입하고, 또 다른신상품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특히 주택PF보증은 2005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그동안 일체의 보증손실 없이 4,140억원의 보증 실적을 보유하는 등 성공적으로 제도가 정착되고 있고, 향후 후분양제 추진에 따라 그 역할과 필요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발효된 공공임대사업자의 임대보증금보증 의무화조치에 따라 영세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동 보증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확대하여 임대사업자의 보증 가입을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올해 약 5조원의 보증취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재 진행중인 공공성에 기반을 둔 보증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발해 나감으로써, 그동안의 분양보증 위주의 사업구조로부터 다양한 보증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1·31대책에도 나왔듯이 앞으로 임대주택 공급이 늘어날텐데요. 관련 보증상품이 있나요? 강화방안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정 임대주택법에 의해 건설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민간 임대 사업자는 임차인 보호를 위해 의무적으로 임대보증금보증에 가입하도록 되었으며, 우리회사도 이에 맞춰 임대보증금보증을 새로 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임대보증금보증에 가입한 임대아파트 임차인은 임대사업자가 부도ㆍ파산하더라도 임대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임대보증금보증 가입률이 그리 높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해 12월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의무화 조치 이후 점차 가입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제도개선을 통해 임대보증금보증 가입에 대한 임대사업자들의 부담도 완화시키고 가입절차도 간소화하여 임대사업자들의 임대보증금보증 가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입니다. 대한주택보증은 공기업으로 윤리경영 부문에 힘쓰고 있는데, 이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001년도에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매년 사이버 윤리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윤리경영 자가점검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매주 자가 점검을 실시하는 등 임직원의 윤리실천마인드를 제고하고, 주택업체 신용평가 시에도 윤리경영 도입여부를 반영하는 등 윤리 경영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경영대상 윤리경영 대상 등 각종 윤리경영 우수상을 받기도 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윤리경영과 나눔경영에 역점을 두어 이러한 기업문화가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윤리경영을 조직내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 측면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Software적으로 구성원들의 윤리의식을 높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Hardware적으로 윤리경영이 체계적으로 실천될 수 있는 제도나 환경적 시스템을 갖추는 것입니다. 이가운데 제도나 시스템은 경영진의 의지만 있으면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보다 어렵고 본질적인 문제는 바로 구성원의 윤리의식 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회사는 지난해부터 구성원의 윤리의식을 중시 하는“유비쿼터스 윤리경영”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사람ㆍ자율ㆍ참여 중심의 윤리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영비젼이 있다면? 대한주택보증을 어떤 회사로 만들고 싶은가요? 우리회사의 중장기 비전은“2012년 부동산금융산업을 선도하는 서비스 제공자가 된다”입니다. ‘2012년’은 정부의 주택정책 로드맵에 따라 후분양제가 정착 되는 직전년도로, 분양보증 위주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부동산 금융서비스 기업으로 새 출발하는 해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비전 달성을 위해 상품기획역량 강화, 마케팅역량 강화, 보증이행역량 강화, 자산운용역량 강화, 경영인프라 강화를 전략목표로 정하고 이를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현재의 보증서비스를 주거용 건물 위주에서 상업용 건물 등으로 다양화하고, 공급자중심의 서비스에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 보증중심에서 자산유동화 등 비보증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며, 궁극적으로 부동산 금융시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하고 차원 높은 서비스를 개발.제공하여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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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하이퍼스케일러 자본지출 과도…투자비중 낮춰야"

      지난 수년간 미국증시를 지배해온 하이퍼스케일러 등 미국 기술 대기업에 대한 과도한 투자 비중을 낮추라는 권고가 나오고 있다. 이들 기업이 수년간의 상승세로 주가는 너무 높아졌고, 이들의 과도한 자본 지출에 대해 투자자들도 점차 이들 회사에 대한 투자에 신중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AI의 위협을 받고 있는 소프트웨어 분야 투자는 조심할 것을 권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미국 IT 부문의 투자 등급을 ‘매력적’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같은 하향 조정의 주된 이유로 △투자자들이 기술주에 더욱 신중해지고 있으며 △해당 부문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고 △AI가 소프트웨어 도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를 들었다. 소프트웨어 주식 매도세는 AI기업인 앤스로픽이 전문적 업무 흐름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AI도구를 출시하면서 촉발됐다. 이는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핵심 제품으로 판매해온 분야이다. 지난 주의 매도세이후 시장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전 날 기술주가 반등했다. 140개 종목으로 구성된 S&P 500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지수는 9일에 약 3% 상승했다. UBS는 그럼에도 ”소프트웨어 시장의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수 있고 소프트웨어 기업들 간의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소프트웨어 산업 기업의 성장률과 수익성에 대해 확신을 갖기 어렵다는 것이다. 라이언 트러스트 자산운용의 글로벌 주식 부문 책임자인 마크 호틴도 이 날 CNBC ‘스쿼크박스 유럽’에서 “현재 AI가 창출하는 수익은 지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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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증시,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출발

      10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다우지수가 또 다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출발했다. 30개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이 날 출발 직후 0.5%(262포인트) 오른 50,398.00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경 S&P 500 지수는 0.1% 올랐고 통신서비스 주 등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스닥 종합 지수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지수는 0.1%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0.3% 높아졌다.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5,073.26달러로 0.3% 상승했으며 ICE 달러 지수는 96.761로 0.1% 하락했다. 12월 소비자 지출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채 가격은 올랐다.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5베이시스포인트(1bp=0.01%) 하락한 4.147% 를 기록하며 한달 만에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 2년물 국채 수익률도 3.452%로 3bp 내렸다. 국채 수익률과 가격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이 날 발표된 미국 소매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소비 지출은 예상치못하게 정체되면서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인 0.4% 증가에 크게 못미쳤다. 예상보다 부진한 소매판매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떠오르며 국채 가격이 오른 배경이 됐다.  미국 정부의 국내총생산(GDP) 상품 소비 지출 계산에 포함되는 이른바 '통제 집단' 매출은 전월의 하향 조정된 증가세 이후 예상치 못하게 0.1% 감소했다.BMO 캐피털 마켓츠의 베일 하트만 은 "2025년 마지막 몇 달 동안 소비자 지출 모멘텀이 당초 예상보다 약했으며, 이는 2026년 미국 경제성장 전망에 있어 다소 부정적인 출발점"이라고 언급했다. e토로증권의 브렛 켄웰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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