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강세 기대되는 저평가 중소형주 13選..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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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강세 기대되는 저평가 중소형주 13選..교보
최근의 주가 조정이 저평가 중소형주에 대한 매수 기회란 분석이 나왔다.
교보증권 임채구 리서치센터장은 6일 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하며, 특히 수급 모멘텀과 함께 저평가 메리트 부각이 기대되는 중소형주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 긴축과 미국의 경기둔화 가능성,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의 본격적인 청산 우려 등 악재가 부각되고 있지만, 이런 악재들이 시장의 추세적 흐름을 반전시키는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
글로벌 증시에 대한 불안요인이 이어질 수 있지만 美 연준의 FOMC 회의 이후 경기전망에 대한 불안심리는 안정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임 센터장은 엔화가치 급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수출주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외국인들의 매수 강도가 두드러지고 잠재매물인 기관의 매물이 적은 중소형주들이 상대적인 우위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점쳤다.
중형주들 중 올해 예상실적 대비 저평가된 종목으로 메리츠화재 FnC코오롱 종근당 코오롱 아가방 LG마이크론 제일저축은행 피에스케이 한미반도체 인탑스 삼영엠텍 유엔젤 모젬 등 13개 종목을 추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교보증권 임채구 리서치센터장은 6일 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하며, 특히 수급 모멘텀과 함께 저평가 메리트 부각이 기대되는 중소형주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 긴축과 미국의 경기둔화 가능성,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의 본격적인 청산 우려 등 악재가 부각되고 있지만, 이런 악재들이 시장의 추세적 흐름을 반전시키는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
글로벌 증시에 대한 불안요인이 이어질 수 있지만 美 연준의 FOMC 회의 이후 경기전망에 대한 불안심리는 안정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임 센터장은 엔화가치 급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수출주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외국인들의 매수 강도가 두드러지고 잠재매물인 기관의 매물이 적은 중소형주들이 상대적인 우위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점쳤다.
중형주들 중 올해 예상실적 대비 저평가된 종목으로 메리츠화재 FnC코오롱 종근당 코오롱 아가방 LG마이크론 제일저축은행 피에스케이 한미반도체 인탑스 삼영엠텍 유엔젤 모젬 등 13개 종목을 추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