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파워 기업] 서울대학교 병원‥"환자가 최우선" 끊임없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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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에 설립된 국립병원 '제중원'을 모태로 한 서울대학교병원은 우리나라 근대의료기관의 산실이자 한국 의료기관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이 병원은 1600여개의 병실을 갖추고 하루 6000명을 넘는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연간 평균 수술건은 4만건, 외래환자는 160만명, 입원환자는 54만여명에 달하는 메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대학교병원의 브랜드파워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끊임없는 자기혁신'이다.
1999년 국내 의료계 최초로 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21세기 선두 의료기관'을 표방한 이 병원은 △고객중심 △인재존중 △혁신추구 △사회공헌 등을 핵심가치로 정했다.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병원시스템을 전면 재조정했다.
1999년 10월 아시아 최고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개통,첨단 환자진료 인프라를 확충했다.
또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을 개원하고,강남에 건강검진 전문 센터를 설립,통합의료센터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이 결과 서울대학교병원은 2005년 정부에서 평가한 '최우수병원'에 선정된 데 이어 의료기관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서울대학교병원의 목표는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기능강화'다.
이를 위해 본원은 암 등 난치성 중증질환,어린이병원은 선천성질환,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성인 및 노인성질환,보라매병원은 저소득층 진료,강남검진센터는 예방의료 등으로 역할분담을 분명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1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약을 맺고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구축을 통해 동아시아 첨단의료 허브의 중심으로 거듭난다는 전략도 추진 중이다.
현재 이 병원은 1600여개의 병실을 갖추고 하루 6000명을 넘는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연간 평균 수술건은 4만건, 외래환자는 160만명, 입원환자는 54만여명에 달하는 메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대학교병원의 브랜드파워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끊임없는 자기혁신'이다.
1999년 국내 의료계 최초로 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21세기 선두 의료기관'을 표방한 이 병원은 △고객중심 △인재존중 △혁신추구 △사회공헌 등을 핵심가치로 정했다.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병원시스템을 전면 재조정했다.
1999년 10월 아시아 최고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개통,첨단 환자진료 인프라를 확충했다.
또 2003년에는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을 개원하고,강남에 건강검진 전문 센터를 설립,통합의료센터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이 결과 서울대학교병원은 2005년 정부에서 평가한 '최우수병원'에 선정된 데 이어 의료기관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서울대학교병원의 목표는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기능강화'다.
이를 위해 본원은 암 등 난치성 중증질환,어린이병원은 선천성질환,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성인 및 노인성질환,보라매병원은 저소득층 진료,강남검진센터는 예방의료 등으로 역할분담을 분명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1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약을 맺고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구축을 통해 동아시아 첨단의료 허브의 중심으로 거듭난다는 전략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