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70억6800만원으로 전년대비 32.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도 8056억3900만원으로 6% 늘었으나 순이익은 181억3900만원으로 47.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이날 벽산건설은 보통주 1주당 300원, 우선주 1주당 3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