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시민ㆍ이상수 "탈당 안해" ‥ 향후 정치입지 고려한듯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상수 노동부 장관과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열린우리당 당적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두 장관의 탈당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이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에 앞서 당적 정리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굳이 (정리할) 필요가 있느냐"며 "그냥 있겠다.

    대통령께서 중립 내각을 하겠다는 말씀을 하신 것도 아니고…"라고 답했다.

    유 장관도 '당에서 요구하면 당적을 정리하겠다'는 최근 자신의 발언에 대해 "그 말은 원론적인 설명을 한 것이다.

    당이 요구한 것에 따른다는 일반적인 말을 한 것"이라고 언급,자진해 탈당할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다.

    당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당적을 고집하는 것은 향후 정치적 입지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당 출신 장관들의 당적 정리는 정해진 수순"이라며 두 장관의 탈당 문제를 이른 시일 내에 정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재성 대변인은 "한명숙 총리가 사임하고 당으로 복귀하는 만큼 나머지 당 출신 각료들의 거취도 조만간 정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홍수 농림부 장관은 이날 탈당계를 제출했고 이재정 통일부 장관도 지난 5일 당적을 정리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장동혁 "고환율·고물가에 서민 신음…反기업 정책 중단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한·미 관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쿠팡 사태가 통상 마찰의 뇌관이 됐다고 지적했다. 또 고환율·고물가로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다며 반...

    2. 2

      최은석 "올리브영·대한통운 키운 경험으로 대구 살려낼 것"

      “매출 1조원 기업을 세 개 만들어내고 노후 산업단지를 ‘대구의 판교’로 리모델링하겠습니다.”6·3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3. 3

      "이거 보러 韓 왔어요" 외국인 몰린 DDP…철거 논란에 '술렁'

      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는 '서울패션위크 2026 FW' 개막을 지켜보려는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패션쇼 행사장 주변은 DDP의 독특한 외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