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나흘만에 상승했습니다. 아시아 증시가 큰 폭 상승한데다 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엔 캐리 청산 우려가 다소 잠잠해지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주가 급락으로 저점 매수의 기회라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157.18P(1.30%) 상승한 1만2207.59, 나스닥 지수는 44.46P(1.90%) 오른 2385.1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21.28P(1.55%) 높아지며 1395.40을 기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