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강세..'주택법 국회 처리 무산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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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맥쿼리증권은 주택법 개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된 것과 관련, 예상보다 강한 해외 수주 증가 모멘텀과 함께 건설주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6일 임시국회에서 벌어진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충돌로 인해 주택법 처리는 다시 3월 임시국회로 미뤄지게 됐다.
이 같은 주택법 개정안 난항의 가장 큰 수혜업체는 주택 비중이 큰 현대산업과 현대건설, GS건설 등이 될 것으로 맥쿼리는 내다봤다.
건설업종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9시12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1.5% 상승하며, 가장 큰 오름폭을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과 GS건설이 2% 넘게 오르고 현대건설, 두산산업개발도 상승 중이다. 현대산업, 대림산업도 강세.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6일 임시국회에서 벌어진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충돌로 인해 주택법 처리는 다시 3월 임시국회로 미뤄지게 됐다.
이 같은 주택법 개정안 난항의 가장 큰 수혜업체는 주택 비중이 큰 현대산업과 현대건설, GS건설 등이 될 것으로 맥쿼리는 내다봤다.
건설업종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9시12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1.5% 상승하며, 가장 큰 오름폭을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과 GS건설이 2% 넘게 오르고 현대건설, 두산산업개발도 상승 중이다. 현대산업, 대림산업도 강세.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