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 전문회사인 샤인시스템은 롯데건설과 내년 3월까지 1년간의 창호 단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롯데건설의 모든 아파트 신축 현장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대상은 아파트 내창뿐 아니라 외창에 해당되는 시스템 창호 및 발코니 확장형, 이중창까지 포함된다.현재 롯데건설 5개 현장의 모델하우스에 샤인시스템의 창호가 설치돼 있고 추가 공사로 연간 100억원의 수주가 예상된다.

샤인시스템은 롯데건설 외에도 한일건설 동부건설 계룡건설 등에 창호를 납품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