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운의 덕, 실패는 자기 탓" ‥ 마쓰시타 경영노하우 3부작 번역출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1894~1989).
마쓰시타 전기 창업자이자 회장이었던 그는 '지난 1000년간 가장 위대한 경영인'에 뽑힌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의 기업경영 노하우를 담은 3부작 '사원의 마음가짐''경영의 마음가짐''사업의 마음가짐'(양원곤 옮김,청림출판)이 번역돼 나왔다.
그는 지독한 가난과 허약한 체질,짧은 '가방끈' 때문에 고생했지만 역발상의 지혜로 이를 승화시켜 자수성가했다.
어린 나이에 점원이 된 덕분에 성장기부터 상인의 몸가짐을 익혔고,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서 남에게 일을 부탁하는 법을 배웠으며,학력이 모자라 항상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구했던 것이다.
'사원의 마음가짐'에서 그는 직장인들에게 "자기 일에 미쳐라"고 조언한다.
회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열심히 몰입하는 사람이라면 승진뿐만 아니라 더 큰 결실도 얻을 수 있다는 것.
'경영의 마음가짐'과 '사업의 마음가짐'에서는 "성공은 운의 덕으로,실패는 자기 탓으로 생각하라" "작은 상인은 눈앞의 이익을 생각하지만 큰 상인은 더불어 잘사는 길을 모색한다" 등의 가르침을 전한다.
200쪽 안팎,각권 1만2000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마쓰시타 전기 창업자이자 회장이었던 그는 '지난 1000년간 가장 위대한 경영인'에 뽑힌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의 기업경영 노하우를 담은 3부작 '사원의 마음가짐''경영의 마음가짐''사업의 마음가짐'(양원곤 옮김,청림출판)이 번역돼 나왔다.
그는 지독한 가난과 허약한 체질,짧은 '가방끈' 때문에 고생했지만 역발상의 지혜로 이를 승화시켜 자수성가했다.
어린 나이에 점원이 된 덕분에 성장기부터 상인의 몸가짐을 익혔고,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서 남에게 일을 부탁하는 법을 배웠으며,학력이 모자라 항상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구했던 것이다.
'사원의 마음가짐'에서 그는 직장인들에게 "자기 일에 미쳐라"고 조언한다.
회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열심히 몰입하는 사람이라면 승진뿐만 아니라 더 큰 결실도 얻을 수 있다는 것.
'경영의 마음가짐'과 '사업의 마음가짐'에서는 "성공은 운의 덕으로,실패는 자기 탓으로 생각하라" "작은 상인은 눈앞의 이익을 생각하지만 큰 상인은 더불어 잘사는 길을 모색한다" 등의 가르침을 전한다.
200쪽 안팎,각권 1만2000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